[모여봐요 동물의 숲] 구 섬 메모리 세 번째

지난 이야기: [모여봐요 동물의 숲] 구 섬 메모리 두 번째

스크린샷 정리할 겸 쓰는 모동숲 옛 기록(3)

부제: 햄스터는 무서워 🐹

 

29. 그래서 별일 없었습니다

오랜만에 기록 이어서 써 보려고 스샷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

 

‘왜 이렇게 아무거나 막 찍지?’

 

쓸 얘기가 없잖아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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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. 모르셨겠지만 저희 섬에는

뽀야미가 있었습니다 ㅋ

 

친구 위시라서 어쩌다 보니 첫 주민으로 데려오게 됐는데

설치류는 안 좋아해서 이게 첫 단독샷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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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. 차별이라고 해도

어쩔 수 없어

그러니까 누구처럼 물량 공세를 했어야지?

 

[모여봐요 동물의 숲] 구 섬 메모리 첫 번째

[모여봐요 동물의 숲] 구 섬 메모리 두 번째

▲△▲ ♧{누구}의 화☆려★한 물/량/공/세 이력♣ △▲△

확인하고 싶다면 click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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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. 노예가 체질

솔직히 이 게임 하면서 느낀 건데

 

이렇게 일 열심히 하는 직원 어디서 찾냐고

 

진짜 별장 만드는 거 말고 아무것도 안 했나 봐

 

별장 사진만 있어.....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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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terfly    프로필 마저 일터에서 찍는 사람    128X72cm    일터에 몰래 들고 간 필름 카메라    2022    엘레핀 힐링 독서 타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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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적으로 급여 인상 부탁드립니다 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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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. 동숲 - 멀티 = 0

역시 친구 섬 좀 가야 할 만해지는 노잼 게임...

 

드디어 스크린샷 가뭄에서 벗어났다

 

“야 그동안 피해 다녀서 미안했엉

노예짓으로 번 코 묻은 돈으로 사 온 거야

진.짜. 괜찮으니까 맛있게 먹어 ㅎㅎ”

 

남반구 섬 놀러 가서 찍은 것...

겨울 옷 처음 입어 봐서 재밌었다 ㅎㅎ

 

근데 왜 섬 주인은 없고 둘이서만 찍었지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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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terfly    바다 보고 셔터 안 누르면 죽는 병 걸림    128X72cm    겨울 바다를 사랑하는 작가의 낭만    2022    ㅇㅅ 니생각이났 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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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야 왜 갑자기 우리 집으로 순간이동해?

 

집 방금 이사 온 티 나는 거 봐 ㅋㅋㅋ

 

별똥별 보러 왔다네요

 

셋이서 제대로 찍은 사진 한 장은 있었다!

 

그리고 다시 둘...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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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. 22S/S 황금물고기 낚시를 위한 패션 제안

스포츠 선글라스!

이것의 세련된 자태는

황금물고기의 관심을 받기 충분합니다

절대 누가 줘서 막 낀 거 아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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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. 노예 아니고 사랑꾼

오늘은 우리 쭈니 의뢰받는 날

자발적 노예라는 뜻 ㅋ

 

진짜 없는 가구로 최선을 다했따 쭈나

 

잘못 찍은 스샷 먼데

 

쭈니 안경 제법 귀여워

 

별장 사진까지 clear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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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. 봄에는 꽃놀이 여름에는 불꽃놀이 가을에는...?

그건 가을에 생각하고 오늘은 불꽃놀이 하는 날!

 

기념일에는 역시 사진

 

여울이 심취한 거 봐

귀여워...

 

불꽃놀이라고 신났음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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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. 나랑 불꽃놀이 보러 가자!

내친 김에 안 나온 미첼도 데리러

(헤엄은 모르겠고 불꽃놀이 보러 가자고~)

 

안 나와서 혼자 봄 ㅠㅠ

 

 

butterfly    혼자서도 잘 놀아요    128X72cm    불꽃놀이를 싫어하는 매몰찬 미첼의 거절    2022    우리 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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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. 뾰로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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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. 공포의 설치류

여러분 햄스터 조심하세요

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...

햄스터에게 공포를 배웟읍니다......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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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. 나 그런 사람 아니라고

아니요!

안 괜찮아요!

집 정리 중이에요!!!!!

 

어어?

그래도 맘대로 들어온 게 미안하긴 한가 봐?

 

비록 집은 엉망이지만 재밌게 놀다 가도록 해

 

응 취소

 

정리 중이었다니까?

나 원래 이렇게 엉망으로

해 놓고 사는 사람 아니라고

ㅡ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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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. 이렇게 된 이상 실력으로 증명한다

그래 너 따라와 봐 ㅡㅡ

 

코를 납작하게 눌러 주...

려고 했는데 이미 납작하구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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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. 사실 이것은 전부

별장을 갖기 위한 햄스터의 계략이었습니다

어쩌구 저쩌구

 

- 끝 -